“선거구 조정 문제 외부기구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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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15 04:32 조회2,243회 댓글0건본문
지난 10월 말 헌법재판소가 선거구 조정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정치 전문가 10명 중 8명은 선거구 조정을 선거관리위원회 등 외부 기구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바람직한 선거제도에 대해선 과반수가 현행 제도인 소선거구제와 정당 득표별 비례대표제 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매일경제·MBN이 만드는 정치 사이트 ‘레이더P(RaytheP)’가 모바일 버전(m.raythep.com) 출시를 맞아 정치학 교수, 정치 평론가, 여론조사 전문가 등 정치 분야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8일 선거제도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바람직한 선거제도에 대한 질문에는 13명이 한 선거구에서 의원 1명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김준형 MBN 기자
※상세한 설문 결과는 레이더P(m.raythep.com, www.raythep.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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