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 “미래에 도전하라” ‘MBN Y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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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15 04:22 조회2,935회 댓글0건본문
“청년들이여, 미래에 도전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20~30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청년 지식포럼이 열린다. 1등 종편 MBN과 매일경제는 오는 2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MBN Y 포럼 2015’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MBN Y 포럼은 2030세대를 위한 ‘청년 포럼’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주제는 ‘미래에 도전하라(Challenge The Future)’.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성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링쇼’다. 초점은 청년들의 ‘힐링’에 맞췄다. 선천성 팔다리 기형을 극복하고 장애인 올림픽에서 14개의 신기록을 만든 수영스타 데이비드 레가. 그가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고텐버그의 부시장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본다. ‘실패학의 대가’로 불리는 시드니 핑켈스타인. 미국 다트머스대 터크경영대학원 부학장인 그는 기업이 문을 닫고 리더가 실패하는 사례와 이유를 연구해왔다. 수많은 실패 속에 그가 찾아낸 성공의 법칙은 청년들에게 성공에 다가가는 지름길을 알려줄 것이다.
포럼의 하이라이트 ‘황금알 영웅쇼’도 준비돼 있다. MBN 대표 프로그램 ‘황금알’ 형식으로 2030세대가 직접 뽑은 ‘우리들의 영웅’과 토크쇼를 펼친다. 박수홍 MC가 진행을, 연예인 조형기와 안선영,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패널로 참석해 영웅들의 성공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우리들의 영웅은 2030세대 5000명이 참여해 정치, 경제,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10명을 선정했다. 정치 분야에선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제 분야에선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선정됐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피겨 선수 김연아와 축구 선수 박지성이, 문화예술계에서는 MC 유재석, 배우 하정우와 전지현, 개그우먼 이국주 등이 뽑혔다. 이들이 청년들에게 전할 응원의 메시지가 준비돼 있다.
최근 해킹 문제가 중요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세계적인 해커 3인방이 MBN Y 포럼을 찾았다. 이른바 ‘해커쇼’의 첫 번째 연사는 전설의 해커 케빈 미트닉. 10대 때 학교 전산망을 뚫어 성적을 조작한 데 이어 기업은 물론 미국 펜타곤 전산망까지 제집처럼 드나들었다. 또 다른 연사는 아드리안 라모. 19살에 뉴욕타임스를 해킹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또 한 명의 해커는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로 세계 3대 해커로 꼽힌다.
불꽃 튀는 여성 앵커들의 입담 대결 ‘앵커쇼’도 기대할 만하다. 미국, 싱가포르, 한국에서 활약하는 여성 앵커 3인방이 등장한다. CNN 최초 아시아계 앵커였던 메이 리와 폴라 핸콕스 CNN 한국 특파원, 아시아 최대 뉴스채널 CNA의 아침 뉴스 진행자였던 수잔 정이 글로벌 무대 도전기를 들려준다.
포럼은 2월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www.mbnyforum.co.kr)에서 참가신청서 작성을 통해 포럼에 등록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1월 23일까지다. 등록비용은 일반인과 학생 각각 10만원, 5만원이며 학생의 경우 10명 이상 단체 등록 시 1인당 3만원이다. 전화 문의는 02-2000-3379/3384. 이메일 문의는 mbnyforum2015@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790호(2015.01.07~01.13일자) 기사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20~30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청년 지식포럼이 열린다. 1등 종편 MBN과 매일경제는 오는 2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MBN Y 포럼 2015’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MBN Y 포럼은 2030세대를 위한 ‘청년 포럼’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주제는 ‘미래에 도전하라(Challenge The Future)’.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성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링쇼’다. 초점은 청년들의 ‘힐링’에 맞췄다. 선천성 팔다리 기형을 극복하고 장애인 올림픽에서 14개의 신기록을 만든 수영스타 데이비드 레가. 그가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고텐버그의 부시장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본다. ‘실패학의 대가’로 불리는 시드니 핑켈스타인. 미국 다트머스대 터크경영대학원 부학장인 그는 기업이 문을 닫고 리더가 실패하는 사례와 이유를 연구해왔다. 수많은 실패 속에 그가 찾아낸 성공의 법칙은 청년들에게 성공에 다가가는 지름길을 알려줄 것이다.
포럼의 하이라이트 ‘황금알 영웅쇼’도 준비돼 있다. MBN 대표 프로그램 ‘황금알’ 형식으로 2030세대가 직접 뽑은 ‘우리들의 영웅’과 토크쇼를 펼친다. 박수홍 MC가 진행을, 연예인 조형기와 안선영,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패널로 참석해 영웅들의 성공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우리들의 영웅은 2030세대 5000명이 참여해 정치, 경제,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10명을 선정했다. 정치 분야에선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제 분야에선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선정됐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피겨 선수 김연아와 축구 선수 박지성이, 문화예술계에서는 MC 유재석, 배우 하정우와 전지현, 개그우먼 이국주 등이 뽑혔다. 이들이 청년들에게 전할 응원의 메시지가 준비돼 있다.
최근 해킹 문제가 중요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세계적인 해커 3인방이 MBN Y 포럼을 찾았다. 이른바 ‘해커쇼’의 첫 번째 연사는 전설의 해커 케빈 미트닉. 10대 때 학교 전산망을 뚫어 성적을 조작한 데 이어 기업은 물론 미국 펜타곤 전산망까지 제집처럼 드나들었다. 또 다른 연사는 아드리안 라모. 19살에 뉴욕타임스를 해킹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또 한 명의 해커는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로 세계 3대 해커로 꼽힌다.
불꽃 튀는 여성 앵커들의 입담 대결 ‘앵커쇼’도 기대할 만하다. 미국, 싱가포르, 한국에서 활약하는 여성 앵커 3인방이 등장한다. CNN 최초 아시아계 앵커였던 메이 리와 폴라 핸콕스 CNN 한국 특파원, 아시아 최대 뉴스채널 CNA의 아침 뉴스 진행자였던 수잔 정이 글로벌 무대 도전기를 들려준다.
포럼은 2월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진행된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790호(2015.01.07~01.13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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