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AMP), CEO과정의 대명사 박갑주 교수가 본 한국기업이 일본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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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18 22:28 조회3,137회 댓글0건본문
최고경영자과정(AMP),
CEO과정의 대명사 박갑주 교수가 본 한국기업이 일본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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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26 09: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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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기업이 일본에서 성공하지
못하는가?
일본시장에서 성공한 한국제품은 진로소주와 신라면 정도이고 삼성, 현대, LG도 일본 시장 진출에 실패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 유독 일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1만 여명의 대기업 임원 및 중소기업체 사장들을 교육시킨 서울 경기지역 CEO 들의 멘토 건국대학교 박갑주 교수는 다음 다섯가지를 그 원인으로 분석했다.
첫째, 일본경제가 장기간 경제침체를 지속하고 있어 일본 소비자들이 품질이 입증된 자국 제품을 선호하고 하기 때문에 외국 제품을 새롭게 선택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둘째, 일본 유통시장은 한국과 달리 양판점의 교섭력이 커서 제조업체의 수익이 낮고 반품 리스크가 큰 시장이다. 한국기업이 국내보다 국토면적이 4배나 넓고 물가가 세계최고 수준인 일본에서 직접 물류망을 구축하기가 쉽지 않고 일본 내에 제조업체가 공급과잉일 정도로 많기 때문에 제조업체의 수익률이 낮다는 한계점이 있다
셋째, 일본 제조업체의 수준은 세계적이며 이미 일본인들이 일본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고 탄탄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고품질, 다품종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오타쿠(한 분야나 제품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라는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어 기존 시장을 개척하기가 쉽지 않다.
넷째, 일본시장의 안전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독자적인 기술 규격이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한류에 의해 반한 감정이 많이 약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다는 것도 큰 이유이다. 그나마 일본 원전사태이후 한국 식품에 대한 프리미엄이 상승하였고 특히 소주, 막걸리 등 주류시장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한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일본 유통시장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네이버재팬이 출시한 `라인`의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은 한국기업이 일본에서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톡과 같은 문자서비스인 라인은 일본 인구 1억 2천만명 중에 5천만명이 사용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라인의 성공요인은 철저한 현지화로 한국기업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드러내지 않고 라인 브랜드만을 광고했으며 한국에 비해 스마트폰 보급률이 떨어져 피쳐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본 사용자들이 와이파이를 통한 고품질의 무료통화를 가능하게 해준 것이 통화료가 비싼 일본 시장에서 크게 어필했다고 볼 수 있다.
박 교수는 “일본 시장에서 한국기업이 성공하려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 분석을 통한 철저한 현지화, 유통과 물류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류전담 기업과의 협력,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지 않고 인터내셔널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접근, 일본의 복잡한 유통시장에서 최대한 이윤을 보장받기 위한 고가격,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유통이나 물류가 필요없는 온라인 시장은 한국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말을 덧붙였다.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영자들은 불황을 타개할 지혜를 찾기 위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을 한다. 최근에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창조경영, 혁신경영, 전략경영, 스마트경영, 미래경영, 글로벌경영 등에 대하여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함께 입학한 대기업체 임원 및 타 중소기업체 CEO들과 함께 공동 해법을 찾는 것이다. 대학원에 개설된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박갑주 교수는 국내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약 20년간 1만 여명의 CEO들을 교육시킨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동안 교육을 받았던 각계각층의 1만명의 CEO들도 그의 중요한 인맥이다. 이것이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인 것이다.
박 교수는“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스로를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로 부르고 있다. 중소기업체 CEO 들에게 최고경영자과정의 CEO교육을 통하여 희망과 비전을 전파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교육을 통하여 중소기업체 CEO들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바꾸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의 말처럼 그는 항상 희망이 넘치고 적극적이다.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이 재미있고 늘 활력이 넘치는 이유인 것이다.
박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두 개의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과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SNP) 이 그것이다. 그는 교육 수료 후에도 계속 제자들과 소통하며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영학, 부동산학, 스피치, 협상 분야에 조예가 깊은 그에게서 교육받은 중소기업체 CEO들은 수시로 경영전략, 상품기획, 마케팅, 파워 스피치, 협상 스킬, 부동산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AMP에 대하여 박 교수는 “본 교육과정은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대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CEO과정이다. 30년간 4,000여명의 CEO 동문들을 배출하여 기업, 정부, 국영 기업체 등 각계에 포진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할 수 있고, 고급 인맥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CEO과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고, 2014년 9월 30일에 시작되는 제57기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기간은 9월 30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이다. 교육과정의 등록금은 45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 SNP에 대하여 박 교수는 “CEO의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CEO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짧은 시간에 스피치와 협상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에서 고급 스킬까지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지난 5년간 5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고 현재 제12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기간은 2014년 10월 1일에 교육을 시작하여 2015년 2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의 등록금은 38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박갑주 교수 홈페이지(www.parkgapjoo.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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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에서 성공한 한국제품은 진로소주와 신라면 정도이고 삼성, 현대, LG도 일본 시장 진출에 실패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 유독 일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1만 여명의 대기업 임원 및 중소기업체 사장들을 교육시킨 서울 경기지역 CEO 들의 멘토 건국대학교 박갑주 교수는 다음 다섯가지를 그 원인으로 분석했다.
첫째, 일본경제가 장기간 경제침체를 지속하고 있어 일본 소비자들이 품질이 입증된 자국 제품을 선호하고 하기 때문에 외국 제품을 새롭게 선택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둘째, 일본 유통시장은 한국과 달리 양판점의 교섭력이 커서 제조업체의 수익이 낮고 반품 리스크가 큰 시장이다. 한국기업이 국내보다 국토면적이 4배나 넓고 물가가 세계최고 수준인 일본에서 직접 물류망을 구축하기가 쉽지 않고 일본 내에 제조업체가 공급과잉일 정도로 많기 때문에 제조업체의 수익률이 낮다는 한계점이 있다
셋째, 일본 제조업체의 수준은 세계적이며 이미 일본인들이 일본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고 탄탄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고품질, 다품종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오타쿠(한 분야나 제품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라는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어 기존 시장을 개척하기가 쉽지 않다.
넷째, 일본시장의 안전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독자적인 기술 규격이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한류에 의해 반한 감정이 많이 약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다는 것도 큰 이유이다. 그나마 일본 원전사태이후 한국 식품에 대한 프리미엄이 상승하였고 특히 소주, 막걸리 등 주류시장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한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일본 유통시장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네이버재팬이 출시한 `라인`의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은 한국기업이 일본에서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톡과 같은 문자서비스인 라인은 일본 인구 1억 2천만명 중에 5천만명이 사용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라인의 성공요인은 철저한 현지화로 한국기업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드러내지 않고 라인 브랜드만을 광고했으며 한국에 비해 스마트폰 보급률이 떨어져 피쳐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본 사용자들이 와이파이를 통한 고품질의 무료통화를 가능하게 해준 것이 통화료가 비싼 일본 시장에서 크게 어필했다고 볼 수 있다.
박 교수는 “일본 시장에서 한국기업이 성공하려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 분석을 통한 철저한 현지화, 유통과 물류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류전담 기업과의 협력,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지 않고 인터내셔널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접근, 일본의 복잡한 유통시장에서 최대한 이윤을 보장받기 위한 고가격,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유통이나 물류가 필요없는 온라인 시장은 한국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말을 덧붙였다.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영자들은 불황을 타개할 지혜를 찾기 위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을 한다. 최근에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창조경영, 혁신경영, 전략경영, 스마트경영, 미래경영, 글로벌경영 등에 대하여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함께 입학한 대기업체 임원 및 타 중소기업체 CEO들과 함께 공동 해법을 찾는 것이다. 대학원에 개설된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박갑주 교수는 국내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약 20년간 1만 여명의 CEO들을 교육시킨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동안 교육을 받았던 각계각층의 1만명의 CEO들도 그의 중요한 인맥이다. 이것이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인 것이다.
박 교수는“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스로를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로 부르고 있다. 중소기업체 CEO 들에게 최고경영자과정의 CEO교육을 통하여 희망과 비전을 전파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교육을 통하여 중소기업체 CEO들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바꾸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의 말처럼 그는 항상 희망이 넘치고 적극적이다.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이 재미있고 늘 활력이 넘치는 이유인 것이다.
박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두 개의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과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SNP) 이 그것이다. 그는 교육 수료 후에도 계속 제자들과 소통하며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영학, 부동산학, 스피치, 협상 분야에 조예가 깊은 그에게서 교육받은 중소기업체 CEO들은 수시로 경영전략, 상품기획, 마케팅, 파워 스피치, 협상 스킬, 부동산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AMP에 대하여 박 교수는 “본 교육과정은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대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CEO과정이다. 30년간 4,000여명의 CEO 동문들을 배출하여 기업, 정부, 국영 기업체 등 각계에 포진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할 수 있고, 고급 인맥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CEO과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고, 2014년 9월 30일에 시작되는 제57기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기간은 9월 30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이다. 교육과정의 등록금은 45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 SNP에 대하여 박 교수는 “CEO의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CEO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짧은 시간에 스피치와 협상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에서 고급 스킬까지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지난 5년간 5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고 현재 제12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기간은 2014년 10월 1일에 교육을 시작하여 2015년 2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의 등록금은 38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박갑주 교수 홈페이지(www.parkgapjoo.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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