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스피치&커뮤니케이션 _ 데일 카네기 _ 씨앗을 뿌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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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7 18:23 조회1,637회 댓글0건본문
『카네기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데일 카네기가 1912년 YMCA에서 했던 화술강좌에서 그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당시 대중연설은 웅변가나 변호인, 직업 연설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런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보다 더욱더 일반 대중들은 일상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길 원했고 또한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해주기 위한 요구에 더 민감하였다. 이 책은 그런 절실한 요구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경험에 전적으로 의지해 나온 결과물이다. 넘치는 정보의 시대,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일순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성공의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 책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원칙과 기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 자리에서의 발표나 청중을 상대로 하는 연설에는 매우 큰 심적인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두려움이나, 긴장상태의 해소에 대한 일목요연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는 커뮤니케이션의 시대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뜻하는 바를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우리를 잘못 이해시킬뿐더러 우리의 실제 능력과 개성보다 훨씬 못한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인생의 한 순간, 비약의 발전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이 책에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연설, 주제의 명확한 전달, 상대를 사로잡는 감동의 대화를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배우고 익힌다면 사람들이 우리를 대하는 태도와 우리의 자부심에 뚜렷한 변화가 보일 수 있다.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바로 말 한마디에 있다.
저자 : 데일 카네기
미주리주 북서쪽에서 1912년 뉴욕에 도착한 젊은 카네기는 무엇을 하면서 살까에 대해서 궁리를 했다. 그는 마침내 125번 가에 있는 YMCA에서 저녁에 성인들에게 대중연설을 가르치는 직업을 얻었다.
카네기는 후에 이렇게 썼다. "처음에 나는 화술에 관한 강의만을 했다. 이 코스는 성인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들이 비즈니스 인터뷰를 할 때나 청중 앞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더욱 더 효과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갖고 말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연설에 대한 훈련처럼 매일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접촉해야 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카네기는 그의 코스에 몇 가지 기본 인간관계 기술을 포함 시켰다. 당시에는 교재도 없었고 시간표도, 인쇄된 가이드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서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술들을 축적해 나갔고 이러한 기술을 매일 실험했다. 15년 간의 심혈을 기울인 실험 끝에 카네기는 이 모든 인간관계 원리를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1936년에 출간된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원제 : How To Win Frie...미주리주 북서쪽에서 1912년 뉴욕에 도착한 젊은 카네기는 무엇을 하면서 살까에 대해서 궁리를 했다. 그는 마침내 125번 가에 있는 YMCA에서 저녁에 성인들에게 대중연설을 가르치는 직업을 얻었다.
카네기는 후에 이렇게 썼다. "처음에 나는 화술에 관한 강의만을 했다. 이 코스는 성인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들이 비즈니스 인터뷰를 할 때나 청중 앞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더욱 더 효과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갖고 말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연설에 대한 훈련처럼 매일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접촉해야 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카네기는 그의 코스에 몇 가지 기본 인간관계 기술을 포함 시켰다. 당시에는 교재도 없었고 시간표도, 인쇄된 가이드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서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술들을 축적해 나갔고 이러한 기술을 매일 실험했다. 15년 간의 심혈을 기울인 실험 끝에 카네기는 이 모든 인간관계 원리를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1936년에 출간된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원제 :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은 카네기의 성공적인 인간관계 원리를 제시해 주고 있다.
카네기가 제시하는 처세 철학이 지닌 최고의 장점은 바로 단순, 명료함이다. 복잡한 삶에서 접하는 많은 문제에 관하여 단순하지만 결국 삶의 진리가 되는 철학들을 제시하여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런 철학들은 체험에 따른 사례들로 명쾌하게 전달된다.
카네기는 그의 인간관계 원리를 전파하기 위해 데일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였는데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원리를 배우려고 하였다. 그는 데일 카네기 코스 강사를 양성하였고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두 권 더 썼다. 『카네기 연설법』, 『카네기 성공론』 이 책 두 권 모두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그의 지식과 경험이 깊어짐에 따라 여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하여 몇 번이고 개정되어 왔다.(한국 카네기 연구소에서)
역자 : 최염순
[카네기 연구소]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또한 ‘카네기 코스’ 마스터 트레이너로, 인간경영 컨설턴트로서 인간관계, 성과 경영, 리더십 등의 강의를 통해 개인과 조직에 성공의 열정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카네기 연구소]에서 강사 자격 취득 후, 1992년 국내에 ‘카네기 코스’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보급 중이다. 저서로 『카네기 리더십』, 『성공의 85%는 인간관계』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행복론』,『카네기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실패에서 성공으로』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 최염순
서문 | 도로시 카네기
제1부 효과적인 화술의 기본
1. 기본적인 네 가지 기술
2.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는 네 가지 비결
3. 효과적인 연설을 위한 빠르고 쉬운 길
제2부 연설, 연사 그리고 청중
1. 이야기할 자격을 갖추어라
2.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3. 청중과 이야기를 하라
제3부 준비된 이야기와 즉흥적인 이야기의 목적
1. 청중을 행동하게 만드는 짧은 연설
2. 정보를 제공하는 이야기
3. 마음을 사로잡는 연설
4. 즉석 연설 요령
제4부 대화의 기술
1. 이야기하는 방법
제5부 효과적인 화술에의 도전
1. 연사의 소개와 시상 그리고 수상
2. 긴 이야기의 구성
3. 배운 것을 활용하라
책속으로
“자기가 할 이야기를 모두 암기하려는 것은 시간과 정력의 낭비일뿐만 아니라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평소에 우리는 늘 무의식 중에 이야기를 한다. 말을 한마디 한마디 생각해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생각해야만 되는 것은 아이디어뿐이다. 아이디어만 뚜렷하다면, 말은 우리가 호흡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청중을 납득시키려면 생각을 자극하는 것보다 감성을 움직이게 하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감성은 냉철한 관념보다 강력한 것이다. 감성을 불러일으키려면 어디까지나 진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늘어놓더라도, 아무리 실례를 들더라도, 또 아무리 근사하게 목소리를 구사하더라도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공허한 겉치레에 지나지 않는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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