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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_ 타니아 리 _ 미래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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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7 18:36 조회1,692회 댓글0건

본문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5분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이 닦는데, 눈뜨고서 일어나지 못하고 꼼지락거리는데, 버스를 놓치고 다음 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등의 시간으로 흐지부지 보내는 때가 더 많을 것이다. 이 책은 하루 5분으로 인생이 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던 시간을 활용한다는 것 그 자체에서부터 버리고 있던 시간을 재활용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5분이면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충분하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5가의 테마를 정해 놓고 그 테마에 맞는 상황대처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각 상황, 상대에 따라 그 대응법이 달라지는 스피치와 같은 경우 내게 맞는 상황에 따라 펴 볼 수 있는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 이현정 Tania Lee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사)한국다문화센터 대변인 겸 상임부소장을 맡고 있다.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멘토링 사업과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창립, 국회다문화포럼 등 올바른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청년작가전」, 「프론티어 페스티발」, 「한국불교미술대전」, 「한국구상미술대전」등에서 특선, 1998년에는 「A.A.I. 예술대전」, 「동시대전」에 발표하는 등 예술가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90년 Grands Et Jeunes D' aujourd' hui(Grand Palais,Paris)전 입상하고, 1991년에는 독일 뒤셀돌프성 그라이펜호르스트 갤러리에서 제1회 개인전을 가졌다. 1987년 BBS-FM(불교방송) 아나운서 공채 1기로 입사,「기상 가요」「여성 만세」「퀴즈 대장경」「음악의 마을」「트로트 대행진」「BBS 생활 상담실」「아침을 열며」,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사회 및 뉴스 등 2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에는 각 기업체·공무원·대학·지역사회 등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의를 하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사)한국다문화센터 대변인 겸 상임부소장을 맡고 있다.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멘토링 사업과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창립, 국회다문화포럼 등 올바른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청년작가전」, 「프론티어 페스티발」, 「한국불교미술대전」, 「한국구상미술대전」등에서 특선, 1998년에는 「A.A.I. 예술대전」, 「동시대전」에 발표하는 등 예술가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90년 Grands Et Jeunes D' aujourd' hui(Grand Palais,Paris)전 입상하고, 1991년에는 독일 뒤셀돌프성 그라이펜호르스트 갤러리에서 제1회 개인전을 가졌다. 1987년 BBS-FM(불교방송) 아나운서 공채 1기로 입사,「기상 가요」「여성 만세」「퀴즈 대장경」「음악의 마을」「트로트 대행진」「BBS 생활 상담실」「아침을 열며」,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사회 및 뉴스 등 2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에는 각 기업체·공무원·대학·지역사회 등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다문화 시대를 맞이해 ‘다문화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다문화 관련 강의와 국민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품 대화법』, 『덜렁이 아나운서』, 『도전하는 여성의 지혜로운 화술 성공하는 화법』, 『노무현 화술과 화법을 통한 이미지 변화』, 『바보의 힘』, 『성공하는 스피치 돈 버는 스피치』, 『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등이 있다.

목차

PART 1 하루 5분으로 변화가 시작된다
말하기는 A급 경쟁력이다
나는 어떤 부류인가?
스피치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오늘부터 5분만 투자하자

PART 2 5분 스피치가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9가지 선물
자신의 의사표현 능력을 최대로 기른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도 똑똑하게 말할 수 있다
말실수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
논리적인 말하기는 3배의 설득력을 뿜어낸다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존재, 능력 있는 인재로 인정받는다
돈보다 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플러스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인간관계가 넓고 깊어진다
스스로의 말에 책임질 줄 아는 신중함이 길러진다

PART 3 실전 5분 스피치
5분 스피치 단계별 연습법
스피치 향상 메모법
오늘 당신의 몸 컨디션이 언어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오늘 만나게 될 사람은 누구인가?
말하기에 앞서 파악해야 하는 체크리스트 5가지
1분 안에 상대에게 핵심을 전달하는 방법
상대의 반응에 대해 숙지하라
그날의 대화에 대해 간단히 기록하라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전날 미리 말하기 준비를 하라
하루 하나 자신만의 명언을 만들자

PART 4 테마별로 익혀 보는 하루 5분 스피치
첫 만남에서 상대를 사로잡는 5분 각인 대화법
일을 성사시키는 5분 비즈니스 협상 대화법
즐거움을 주는 유쾌한 5분 유머 대화법
이미지로 심어 주는 5분 카리스마 대화법
대중 앞에서 상대를 사로잡는 5분 리더십 대화법
상대가 이성임을 활용한 5분 감성 대화법
부록 / 5분 스피치 + α

책속으로

나 자신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코팅하고, 자신감 문구로 자신감을 북돋우고 이제는 사람을 대하는 나 자신이 달라져야 한다. 현재까지 나는 무슨 말을 어떻게, 어떤 표정으로, 어떤 뉘앙스로 해왔는지 자신을 점검하는 예민함이 서야 한다.
할리우드 영화배우들이 영화에 캐스팅이 되고 나서 제일 먼저 가는 곳이 바로 ‘발음 연구소’다. 로버트 이스튼이라는 발음 연구원은 가히 독보적인 존재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영화의 그 인물이 되어야 하는데 주인공이 곧 나고 내가 곧 주인공이라는 예술가적 마인드 컨트롤을 작동시켜야 한다. 이때 주인공으로서의 멋진 모국어를 구사하는 훈련을 받는 것이다.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 산업은 자국의 경제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차지하는데 이보다 더 보이지 않는 무서운 힘을 전 세계에 펼치고 있는 것이 바로 모국어 표현이다. ‘저 배우처럼 멋진 영어를 말하고 싶다’라고 하는 기대치를 최고조로 높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영화를 통해서다. 자국어의 힘은 곧 국력을 뜻하며 자국어가 전 세계 언어 가운데 희귀 언어로 전락할수록 그 나라의 힘은 도태된다.
--- p.53-54

출판사 리뷰

"인생의 변화는 하루 5분의 실천에서부터 시작 된다”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결심하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할 때 이렇게 다짐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러나 이런 말 역시 누군가의 체험 끝에 얻은 결론이었을 것이다.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느냐에 따라 세상의 색이 달라지듯, 세상은 보기에 따라 무시무시하고 험한 곳으로 묘사할 수도, 또 아직은 온정이 남아 있는 살 만한 곳으로 볼 수도 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항상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곤 했다.
‘과연 나는 이 세상을 친숙하고 우호적인 곳으로 여기고 있는가’
똑같은 일에 당면해서도 내 마음가짐이 어떠하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일 수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가 있느냐이다.
지금 당신이 변화를 원한다면 일단 마음먹기부터 시작하라. 그럼 그 이후에는 당신의 의지가 마음이 원하는 데로 이끌어줄 것이다.

◐ 5분, 300초의 미학!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오 분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이 닦는데, 눈뜨고서 일어나지 못하고 꼼지락거리는데, 버스를 놓치고 다음 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등의 시간으로 흐지부지 보내는 때가 더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5분으로 인생이 변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책의 논리가 언뜻 쉽게 이해도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5분이면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던 시간을 활용한다는 것 그 자체에서부터 버리고 있던 시간을 재활용한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5분, 적은 시간 같지만 초로 따지면 300초이다. 하루 300초. 일주일이면 2,100이다.
지금 내가 변화를 열망하고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미 시간은 충분하다.

◐ 스피치의 개념에 대한 재정립!
스피치란 무엇일까,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스피치일까? 그런데 한국말을 쓰고 있는 우리가 굳이 한국말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배워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 이제 학교수업도 영어로 배운다는 시대에 한국어를 잘 한다는 것이 과연 어떤 소용이 있을까,
IMF 시절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바로 “자신감. 열의. 자기에 대한 믿음. 확고함. 그리고 이러한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된 열띤 표현력”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스피치의 훈련으로 그러한 표현력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푹 빠져들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붙었을 테고 그래서 신이 나고 ,,, 하다 보니 성공해 있더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하면 어떨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푹 빠져들어 그에 대한 표현력을 기른다면 성공의 길로 가고 있지 않을까?
저자는 이런 의문에서 시작해 강한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고 보다 희망에 찬 말을 자꾸 하다보면 열정과 자신감의 불꽃이 붙는다. 그러다보면 짧은 시간 내에 알토란같은 표현력이 생겨나고 입에 항상 달고 다니게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 스피치, 테마로 즐긴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이론부터 하나하나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 것이 정석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눈뜨고 코 베어가는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바쁜 현대인에게는 시간이 금이다. 특히 각 상황, 상대에 따라 그 대응법이 달라지는 스피치와 같은 경우 내게 맞는 상황에 따라 펴 볼 수 있는 매뉴얼이 있다면 더 익히기 쉽지 않을까,
만약 지금 내가 중요한 거래처의 손님과 미팅이 있다고 하자. 이 미팅에서 나는 중요한 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 그러나 그 거래처의 손님에게 계약의 중요성 때문에 비굴해 지기도 싫다. 그러나 너무 뻣뻣하게 나갔다가는 오히려 거만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5가의 테마를 정해 놓고 그 테마에 맞는 상황대처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만약 처음부터 이 책을 꼼꼼히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고 난후 내가 했던 스피치를 다시 되짚어 보며 앞에서부터 읽어나가는 재미 또한 두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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