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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고 정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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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3 15:08 조회2,235회 댓글0건

본문

남의 지식을 저장하는 ‘창고형 두뇌’에서 
나의지식을 생산하는 ‘창조형 두뇌’로!

인간의 두뇌는 앞으로도 일부는 창고의 역할을 계속해야 할 테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두뇌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창고형 두뇌라면 일단 그 안으로 들어온 것을 분실하지 않게만 주의하면 된다. 그러나 뭔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러한 보존 · 보관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머릿속에 뭔가가 잔뜩 들어 있어서는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 쓸데없는 것은 처분해서 널찍한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버려서는 작업이 되지 않는다. 정리 능력이 중요해진다.
창고형 두뇌 역시 정리 작업을 빠뜨려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확보된 물건(지식)을 순서에 맞게 늘어놓는 정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 반해, 창조형 두뇌의 입장에서 정리는 작업에 방해가 되는 것을 치워버리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정리다. 창조형 두뇌의 정리에 해당되는 일을 하는 것이 ‘망각’이다. 인간의 두뇌를 창고로 볼 때 망각이란 경계하고 물리쳐야 할 강적이지만, 창조적 기능을 높여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오히려 장려해야 한다. 자꾸자꾸 잊어버리지 않으면 창조력도, 통찰력도 생겨나지 않는 것이다. 

출간된 지 25년 만에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른 책!

[사고 정리학]은 일본의 저명한 언어학자이자 수사학, 교육론, 의미론, 저널리즘론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이며, 알기 쉽고 분명하며 논리적인 글쓰기를 개척한 에세이스트로도 이름이 높은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명예교수 도야마 시게히코가 쓴 책이다. 
애초 1983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가 1986년 문고본으로 개정되었는데 2007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 2008년 한 해에만 25만 부가 팔려나가면서 누적 판매부수가 100만 부에 이르렀다. 또한 2007년 10월 이후 일본 최대 오프라인서점 기노쿠니야에서 무려 21주 동안이나 문고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5월에는 온라인서점 아마존 재팬에서 종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책은 《요미우리 신문》,《아사히신문》,《산케이뉴스》 등 여러 권위 있는 매체로부터 2008년 상반기 내내 ‘일본 최고의 스테디셀러’이자 ‘올해를 빛낸 책’으로 집중 조명 받았다. 출간된 지 20년을 훌쩍 넘은 책이 온 · 오프라인서점과 언론으로부터 이렇듯 찬사를 받고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은 일본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도저히 20년 전 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새롭다. 오히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한 블로거의 소감처럼 세월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는, 아니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날카롭게 번뜩이는 창조력과 통찰력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 하나. 이 책의 홍보 및 판매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책을 읽고 크게 자극을 받은 모리오카 사와야 서점의 한 직원이 자발적으로 써서 내건 손 글씨 POP(“좀더 젊은 시절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가 화제가 됨으로써 판매에 시너지가 일어나고 급기야 언론에까지 대서특필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한다. 

1983년 초판 1쇄 발행 이후 누적판매 100만 부 돌파!
2008년 5월, 온라인서점 아마존 재팬 종합 1위 기록!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뒤죽박죽된 머릿속부터 청소하라!

분명히 책상 위에 있어야 할 서류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고, 방금 떠올랐던 기발한 아이디어는 깜깜한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져 실마리조차 찾을 수 없고, 제발 잊었으면 하는 일들은 갈수록 더 또렷하게 떠오르면서 막상 절대로 잊으면 안 되는 중요한 일들은 치매환자라도 된 것처럼 자꾸 잊어버리고……. 누구나 한 번쯤 이런 딜레마를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그리고 그런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또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청소를 안 한 방처럼 뒤죽박죽된 우리의 머릿속을 깔끔하게 정리하여창조적 열정으로 넘쳐나는 아이디어 뱅크로 만들 수 있을까? 
[사고 정리학]은 이런 문제의식에 대한 날카롭고 명쾌하며 실질적인 조언과 해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생각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단순히 생각이 흘러가는 것과는 어떻게 다른가?’, ‘생각과 지식의 관계는 어떤가?’와 같은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치밀하고 논리적이며 통찰력 있는 대답에서부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사고법 및 사고 정리법에 이르기까지 ‘생각하기’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사고법이나 사고 정리에 대해 간단히 그 원리와 노하우를 가르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도 시시콜콜한 방법이나 기술 따위를 독자에게 가르치려는 의도에서 쓴 것이 아니며, 이른바 how-to 식 책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는 시중에 이미 출간되어 있는 소위 ‘생각 정리 기술’을 담은 다른 그 어떤 책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지혜와 조언들로 빼곡하다. 

남의 지식을 저장하는 ‘창고형 두뇌’에서
나의 지식을 생산하는 ‘창조형 두뇌’로!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글라이더 인간’이 아닌 ‘비행기 인간’이 돼라 

인간에게는 글라이더 능력과 비행기 능력이 있다. 수동적으로 지식을 얻는 것이 ‘글라이더 능력’, 자기 스스로 어떤 것을 발명하고 발견해내는 것이 ‘비행기 능력’이다. 이 두 가지 능력은 한 인간 안에 동거하고 있다. 글라이더 능력이 완전히 빠져버리면 기본적인 지식조차 습득하지 못한다. 그러나 글라이더 능력에만 의존하다 보면 결국 혼자 힘으로는 날 수 없게 된다. 즉 누군가가 제시한 문제를 풀거나 남이 생산한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은 있지만 자기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거나 창조해내는 능력은 갖지 못하는 것이다. 
학교는 글라이더 인간을 키워내는 데는 적합하지만, 비행기 인간을 키우려는 노력은 턱없이 부족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공교육으로서 학교 교육이 정비되면서 점점 더 글라이더 인간이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21세기에 개인으로서나 사회로서나 국가로서나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글라이더 능력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글라이더에 엔진을 탑재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컴퓨터를 이기려면 창조력을 키워라, 

창조력을 키우려면 잊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인간의 두뇌에는 ‘창고형’과 ‘창조형’의 두 가지가 있다. 지금까지의 교육에서는 인간의 두뇌를 창고 같은 것으로 생각해왔다. 창고는 크면 클수록 좋다. 지식을 더 많이 차곡차곡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안에 물건을 채우듯 지식을 채우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한데, 새로운 지식을 채우면 채울수록 그 한쪽에서 기존의 지식이 자꾸 빠져나가는 것(망각)이 문제다. 창고로서의 두뇌에게는 망각이 가장 큰 적인 셈이다. 그러니 잊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이따금 재고를 검사해서 기억을 잘 보존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이것이 시험이다. 
그런데 이 창고형 두뇌를 위협하는 강적이 나타났다. 컴퓨터다. 컴퓨터는 창고로서의 기능을 빈틈없이 맡아준다. 일단 입력된 것은 거의 사라지는 법이 없고, 필요할 때는 언제라도 꺼내 쓸 수 있다. 정리도 완벽하다. 컴퓨터가 등장함으로써 그동안 지식의 강자로 인식되었던 ‘창고형 두뇌’의 한계가 지적되기 시작했다. 동시에 ‘창조적 인간’이라는 문제가 전면에 부각되었다.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인간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도야마 시게히코는 가장 먼저 두뇌를 바라보는 시각부터 바꾸라고 말한다. 즉, 자신의 두뇌를 창고형이 아닌 창조형으로 보라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를 창고로 볼 때 망각이란 경계하고 물리쳐야 할 강적이지만, 창조적 기능을 높여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오히려 장려해야 한다. 창고형 두뇌의 관점에서 정리는 이미 확보된 물건(지식)을 순서에 맞게 늘어놓는 작업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 반해,창조형 두뇌의 입장에서 정리는 작업에 방해가 되는 것을 치워버리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정리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것을 생산할 수 있는 공간과 여유가 마련될 수 있는 것이다. 창조형 두뇌의 이런 정리에 해당되는 일을 하는 것이 ‘망각’이다. 다시 말해, 자꾸자꾸 잊어버리지 않으면 창조력도 통찰력도 생겨나지 않는 것이다.

< 저 자 >
도야마 시게히코

도쿄대학 영문학과 졸업. 잡지[영어청년]편집장, 도쿄 교육대학 조교수,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명예교수이자 영문학자, 언어학자, 평론가,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전공인 영문학ㅇ르 비롯하여 언어학, 수사학, 교육론, 의미론, 저널리즘론 등 폭넓은 분야를 연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최고의 이론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알기 쉽고 분명하여 논리적인 일본어 글쓰기를 개척한 에세이스트로도 정평이 나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지적 창조의 힌트], [읽기의 정리학], [창조의 재발견-망ㅇ각의 힘], [속담의 논리], [독서의 방법]을 비롯하여 50여 권의 책이 있다.




일 처리하는데 정리가 안되고 있음을 느낀다. 병렬적으로 일을 많이 처리해 능력은 있어보이지만 실상 실속이 없다는 점이다. 능률이 오르지 않고 효율적이지 못한 상황을 접하게 되면 지금까지 삶의 형태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기둥을 세우지 않고 가지만 열심히 친다. 그러니 부실공사가 될 수밖에 없다. 줄기에서 가지를 치고놔야 하는데, 까치가 집 짓는다고 잔가지들만 열심히 물어 날라온 것과 같다.

ddstone091022review머릿속에 생각들이 솟아나지만 자리를 잡지 못한다. 현실의 공간에서 자주쓰는 문구류가 있을 자리, 책이 있을 자리, 결재받을 서류가 있을 자리, 보류된 내용들, 컵이 있을 자리가 있어 일을 순서있게 보 듯, 머릿 속도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뒤죽박죽이다.

정리가 필요한 때다. 그러다 ‘정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 책에 눈과 손이 같이갔다. 특히 ‘사고’가 같이 어울려 있으니 더 끌렸다. 책이란 역시 제목이다.

이 책은 20여년간 지은이의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생각, 사고 정리의 노하우. 지은이는 숨김없이 다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책 내용을 잘 채웠다. 자신의 생각을 묶어 낸 것이지만 들여다보면 그 또한 지난 날의 책과 지혜, 속담을 통해 얻은 것들이 녹아 있다.

‘사고 정리학’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지은이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생각들이 마구 솟아날 때 아무렇게나 날리지 말고 노트하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것 노트한 것들을 잘 재워두었다가 꺼내 쓰라고 한다. 또 하나가 있다. 잊어버리라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들은 머릿속에 남겨두고, 그 이외의 것들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창의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면 잊어라. 잊어버리고, 필요한 것 노트해서 연관짓고, 재워두었다가 끄집어 쓰는 이 단계를 거치라는 것이 지은이의 충고다. 밤에 쓴 편지 아침에 다시 읽어보면 유치하다는 생각을 해봤다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쉽다.

지금은 이렇게 저렇게 시켜야 되는, 혼자서 날 수 없는 글라이더가 아니라, 자체 엔진을 갖추고 혼자서 스스로 날 수 있는 비행기형의 인간을 찾는다. 지금 우리 시대는 창조성, 창조적인 두뇌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뇌’에 관한 책들이 최근 서점 판매대에 계속 드러눕고 있다. 모든 사람들을 ‘뇌박사’를 만들려고 하는 듯 하다.

지은이의 책은 어렵지 않다. 단순한 진리다. 강의듣는데 집중하지않고 맨날 메모해봐야 나중에 보지 않으면 헛 일이다. 언제 어디서 했는지 출처도 없으면 더 낭패다. 집중하고, 꼭 필요한 이야기는 귀담아들으며, 머릿속에 남기라고 한다. 이밖에도 지은이는 이 책에서 아침형 뇌의 활성화를 위한 시간 활용, 뇌의 활성화를 위한 생각들을 펼쳐놓는다.

“두뇌가 효율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잊어버린다는 개념이 대단히 중요하다. 두뇌를 창조적으로 열정으로 넘쳐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도 끊임없이 잊어버릴 필요가 있다.”

잊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지은이는 잊어버리라고 한다. 사고의 정리에는 망각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 그의 말이다.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전에 관한 부분이다. 일어날 때도 중요하지만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잠자리에 들 시간에 대한 것은 쉽게 생각한다. 하루의 일들을 정리하고, 머릿속에 복잡한 것들을 내려두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잘 자야, 좋은 생각을 갖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다.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할 일이다.

인생은 편집이다. 편집은 꾸미는 것이다.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좋게 ‘편집’하는 것은 누구나의 소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고의 정리가 되어야 한다. 낱개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아이디어, 생각들을 잘 정리할 때 그것은 더 크게 빛날 수 있다. 그게 바로 편집의 힘이다. 정리는 편집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완전히 창조적인 사고는 웬만해서는 떠오르지 않는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서로 연결하는 방식에 의해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일이 더 많은 것이다.”

앞으로는 헛 생각으로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생각을 만드는 일에 치중할 일이다. 번뜩이는 찰나의 순간, 세렌디피티를 놓치지 말기 위해서는 비워야 한다. 그래야 흘러들어 올 여지가 있는 것 아닌가. 화장실에서, 지하철을 타다가도, 버스안에서 혹은 걷다가 말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에 목적을 두지 않고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지은이의 고민을 따라가다보면 오늘 하루의 일들이 좀더 정리 될 것으로 본다. 가을 하늘 맑은 것처럼 그러한 사고의 정리를 갖고자 하는 분들에게 책을 권해본다.

이 책을 통해 또한 그간 우리가 학교에서 얻은 것들은 무엇이며, 미래 세대들에게 학교는 지금 어떤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금 이 대한민국을 애끓게 만드는 교육이 왜 중요한가를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의 보너스는 그만의 사고 정리에 관한 몇가지 팁들이다. 독서방법, 신문스크랩과 메모, 노트, 수첩정리와 그 활용에 관한 것들이다.

사고 정리학

도야마 시케히코

뜨인돌

2009. 2. 25.

< 목 차 >
한국어판을 위한 저자서문_ 컴퓨터를 이기려면 창조력을 키워라 
저자서문_ 가장 사치스러운 즐거움, 생각하기
1장. 아침 두뇌는 낙천적이다
글라이더 인간 vs. 비행기 인간
글리이더를 비행기로 전환하는 지혜-가르침을 아껴라
아침 두뇌는 낙천적이다
2장. 칭찬은 뇌도 춤추게 한다
창고형 두뇌 vs. 창조형 두뇌
정말 중요한 것은 노트가 아니라 머릿속에 적어라
사고 정리를 통해 ‘생각의 고전’ 만들기
지식의 마라톤 경주
생각의 방을 정리하는 똑똑한 청소도구, 글쓰기
명사에 도달할 때까지 표현을 순화시켜라
칭찬은 뇌도 춤추게 한다
3장. 잠자리에서는 머리를 시끄럽게 하지 마라
숙성된 생각이 저절로 찾아오게 만들어라
잠자리에서는 머리를 시끄럽게 하지 마라
칵테일 비슷한 것이 아니라 ‘진짜 칵테일’을 만들어라
머릿속의 칵테일 만들기, 지(知)의 에디터십
마음을 풀어놓아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수사적 잔상(修辭的 殘像)과 아날로지
곁가지로 탈선할 때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기발한 생각, 세런디피티
4장. 목소리는 눈보다 똑똑하다
다른 분야의 사람과 토론해야 창조력이 향상된다
‘지적 인브리딩’을 피하라
3상, 3중-뭔가를 하는 중에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생활 속에서 캐낸 지혜가 통찰력을 키운다
“생각한다(I think)”와 “생각된다(It seems to me)”의 차이
5장. 컴퓨터를 이기는 방법
2차적 현실에서 내려와 1차적 현실로 들어가라
세 가지 독서법
확산형 독서와 수렴형 독서
컴퓨터를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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